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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5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묵이★
추천 : 3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9 13:19:06
동생은 여자가 너무많아서 탈이고
전 너무없어서탈이라는 얘기를 하다가
식사자리에서 난 그냥 혼자살래~반 농담식으로했는데...
예전어떤일도있고해서 엄마표정굳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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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니가 어떤말을해도 이해하겠다...
엄마 난 이성애자지만 그냥 진짜 없는거야..
엄마도 울고
나도울고
동생도 울고
후라이도울었다
휴.. 들킬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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