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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둠의백야★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3/24 08:42:22
제가 현제 야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을하자면 밤12~오전 6시반 까지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정시 퇴근이 6시반이구 보통 7시쯤 끝납니다.
지금 회사가 방배동에 위치하고있는데 이번에(4월경) 마포구나 상암쪽으로
이사를하는데 저희집이 분당입니다
이사를 하게되면.. 근 2시간정도 걸릴것 같네요..ㅠㅠ
병역특례라 회사를 옮길수도없구 계속 다녀야하는 상황인데
야간근무에 거리까지 집에서 멀어져버리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서요..
당직이라구 1주에 한번씩 오후10시에 출근하고 아침9시에 퇴근도 있고..해서..
아무래도 집에서 왔다갔다하기에는 몸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이 들것 같아서요
집안 형편이 힘든건 아니지만 그렇타고 넉넉한것도 아니여서
회사근처 고시텔을 하나 얻을까.. 아니면 중고차를 하나살까 고민입니다
따로 나와살아본적이 없어서 고시텔같은곳에서 생활하면 먹을꺼나 이것저것 생활비가 어느정도하는지도
잘모르겠구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참고로 제가 완전 저체중이라 한끼라도 굶으면 살이 쪽쪽빠지는데..
야간근무라 끼니 챙겨서 먹는다고해도 요즘 살이 계속 빠지고있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고시텔같은곳에서 지내게되면 더 살이 빠지지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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