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성?에 사는 남자가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장기를 하나씩 가져간다는 소재의 만화입니다. 남자는 얼굴이 창백하고 가져간 장기를 자신의 몸에 이식해서 살아갑니다. 꽤나 강력한 집사가 있구요. 소원을 이룬 사람이 장기를 제 시간에 가져오지 않으면 집사가 무슨 수를 써서든 가져옵니다.
또 하나는 칵테일을 마시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만화입니다. 주인공은 안경 쓴 남자고 칵테일바 주인은 여자입니다. 칵테일바에 손님이 와서 고민을 말하면 여자가 칵테일을 만들어줍니다. 대사가 오늘 밤 이 한 잔에 환상을? 이었던가? 어쨌든 그런 대사를 하면서 칵테일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