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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주 drama 발바닥이 뜨거워서 스틸 온라인 기자간담회 / 김강민
게시물ID : star_513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콘텐츠마스터
추천 : 0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2/10 1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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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뜨거워서> 

[방송일]
12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기획의도]
지금까지 나는 내가 벌인 일들을 부정하면서 살아왔다.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도 그 결과가 실패로 돌아가는 순간, 
일련의 과정들도 모두 실패로 치부해버렸다. 
생각해보면 발바닥이 뜨겁도록 움직였던 열정적인 시간들은 
결과와 상관없이 남아 있는 것인데 그걸 알지 못했다. 
그렇게 공허한 내가 되었을 때, 비로소 그 과정만큼이라도 잡고 싶어졌다.

우리는 평생 성공과 실패라는 결과에 목매며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이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면, 
또한 누군가가 알아준다면 희망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결국엔 다시 걸어가길 바라며 이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줄거리]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휴먼 스토리

[제작진] 

극본 한봄
연출 이진아

책임프로듀서 오형일
프로듀서 황승기 석신호
제작 손옥현 
제작총괄 황준영 이윤서
촬영 권혁균 
조명 문권의
동시 이시영 
장비 박언효  
로케이션 어썸
캐스팅 김추석 
보조출연 주일석
미술  최현서 
인테리어 박혜진 
장식 문승호 
의상 홍희영 박희남 
의상디자인 김소연 손양아 
분장.미용 강경희 지다빈
VFX  강철금 
DI  오정현 김가은 
테크니컬 슈퍼바이저 최동은 유남경
편집 한지우 
음악 최인희 
사운드 슈퍼바이저 유석원 
제작피디 이해인  
연출부 김예후 하진철 
스크립터 이단비 
조연출 김용만 김성훈 김영준 


[등장인물]


유하늘 (여, 18) _Cast: 오예주  
장기 출장을 다니는 아빠와 히키코모리 언니 사이에서 외로움을 먹고 자랐다. 
언니를 안쓰러워하면서도 가끔은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에 벅참을 느낀다. 
현실을 버티게 해주던 단짝 현지마저 제주도로 이사를 가버리자, 세상이 감옥 같다.
하늘에게 소원이 있다면 하루라도 맘 편히 지내는 것.
가족을 떠나 사랑하는 친구와 지내며 웃기도, 울고도 싶다. 
하늘은 감옥 같은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 언니의 방문을 두드려본다. 


김 양 (남, 18) _ Cast: 김강민 
차가운 바닥을 보면 일단 신발부터 벗고 보는 맨발의 사나이! 
엄마를 도와 ‘양 CAFE' 에서 양 모양의 인형 탈을 쓰고 알바를 한다.
열심히 일한 발바닥에게 상을 주기 위해 차가운 바닥에 맨발을 갖다 대는 김양.
엉뚱해 보여도 일편단심 민들레인 그는 하늘을 짝사랑하고 있다.
열렬한 구애에도 바라봐주지 않는 하늘 때문에 맘고생 중인데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하늘이 세입자로 이사 온 것! 집주인의 아들과 세입자의 로맨스라, 흥미진진해!
김양은 하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오늘도 발바닥이 뜨겁도록 움직인다.


유노을 (여, 22) _Cast: 양의진 
하늘의 언니로, 오래 전 어떤 사건으로 인해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자신의 생사에 관심을 두는 하늘에게 미안함을 갖고 있지만,
마음의 병이 치유되는 것은 별개의 일이었다. 
그렇게 노을은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석 달 전 자살시도를 하지만
아빠 철용과 하늘로 인해 실패하고 만다. 
내 맘대로 죽을 수도 없음에 좌절할 때, 잠잠하던 방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려온다.


유철용 (남, 52) _Cast: 박호산 
하늘과 노을의 아빠로 건설 쪽에서 일하고 있어 지방으로 장기 출장을 자주 다닌다. 
무뚝뚝한 성격 탓에 딸들에게 표현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
누구보다 노을과 하늘의 행복을 빌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한탄스럽다.
자신의 얼굴에 드리운 그늘이 어느 순간 딸들에게 옮겨가는 것 같아서 
항상 미안함을 갖고 있다.


차현지 (여, 18) _Cast: 오세은 
하늘의 단짝으로 지금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언니를 챙기느라 집에만 들어서면 우울해하는 하늘이 안쓰럽다.
현지는 하늘이 집을 벗어나 잠시나마 숨을 쉴 수 있도록 제주도 여행을 제안한다.
출처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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