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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게임꿈은 자주꿔봣는데 무서운 마비꿈꾼썰
게시물ID : mabinogi_51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길
추천 : 15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28 12:27:56
군인이니까 다나까쓰겠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잠들기전 길드원들과 변신스킬로 놀고있었다
그중에 몇번 아본의 수호자미션에 나오는 그림리퍼로
변신했는데 임마가 꿈에 나온거다
꿈내용이 다른꿈에비해 생생하게 기억난다
무슨알비 최상급던전인가 표를넣고 던전입장을 했는데
첫방 구슬방인가 하나쳤더니 방이 꽉찰정도의 그림리퍼가 생성된것이다
나는 스쿠터를 황급히 소환하여 탈출하였지만 리퍼들이
던전밖까지 쫒아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다.
알비던전 로비엔 사람이 꽤 있었다.
유저의 반이상이 괴물소리듣는마비노기임에도 불구하고
처절하게 학살당하는 모습에
미안해요 한마디를 남긴채 난 던전을 나왔다.
그러나 티르코네일은 이미 저승화 되어있었고
나는 패치되지않은 트레보 뒤쪽의 울타리에 끼여
목이 머리와 작별하는동시에 아침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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