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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철수를 까냐면요.. 그래야 자기들이 살거든요
게시물ID : sisa_51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표율이권력
추천 : 1/16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5/16 23:20:15

여기에 정의당 통진당 분들 좀 있어요. 

안철수를 까야만 정의당과 통진당이 살거든요. 

새정연이 망해야 그 여파가 정의당에 가고 그래야 정의당이 크거든요. 

참 고약한 심보입니다. 


선거가 이제 시작되었는데 민주 내부에서 안철수를 까는 부류는 공천관련 힘겨루기 정도 뿐입니다. 

지금 바로 그 공천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민주계열 지들은 다 자기사람 심어놓고..)


다시 말해서 진보계열에 우호적인 인사가 공천이 안되면 바로 비판하고 깎는 기사를 링크해서 비방합니다. 

마치 자기들이 새정치의 대표인양 행동하죠. 새정연에 대해 뭘 안다고.. 


이번 공천관련해서 안철수는 내외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선거에 이기기 위해 이런 희생을 자초했죠. 

민주당과 합당 때부터 다 예정된 수순이었죠. 안 그러면 민주당이 싹 망하고 박원순이나 다른 야권 인사들도 싹 망해버리기 때문에 .. 

그런 부작용 때문에 결국 안철수는 자신을 희생하며 민주당과 합당합니다. 

이번 공천 문제에서도 무공천 원칙을 깨고 공천으로 돌아서면서 또다시 자신을 희생했죠. 


계속해서 희생을 강요하면서 민주계나 친노쪽은 어느것 하나 양보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라도 잘못된게 보이면 깎아 내리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서까지 말이죠. 


저런 인간들은 야권을 응원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백날 자기들 기득권을 주장하면서 뭉치는 보수진영에 당하면서 사는거죠. 

그렇게 당하면서 거리에 나가서 시위해달라고 합니다. 지들이 해준게 뭔데... 정작 새누리를 이길 가장 중요한 시기에 힘을 주지는 않고 욕이나 하는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말이죠. 


총선과 대선에 패배가 있어도 저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변할 가능성이 없죠. 

그냥 저들은 패배의식에 쩌들어 아무런 승리도 못한체 국민들에게 외면받기까지 합니다. 

그리고는 정부가 어쨌느니 하는 비판에는 자기들의 주장만 옳다고 앞세우죠. 

그 결과 진보계열 지지율이 저모양 저꼴이 된 겁니다. 자기들의 반성은 없고 힘을 합칠 줄 모르고 희생도 없고 양보도 없습니다. 

저런 세력의 주장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더 가치를 잃을 것입니다. 

야권이 새정연의 승리로 끝날 경우 저들의 주장의 허구가 더욱 드러나게 되겠죠. 


어찌됐건 새정연은 이번 선거를 이겨 새누리를 심판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치를 약속할 겁니다. 

지난 과거와는 조금씩 이별해야죠. 계속되는 승리가 결국 저런 세력들과의 자연스런 이별을 가져오게 할 것임을 알기에 최선을 다해 새누리를 선거로 이기려 할 것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선거전에서 만큼은 새정연에 힘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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