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흘리는 피를 보며 만족하는 꿈은 재물이 들어오는 꿈이라던데. 인신매매조직에 잡힌 남친 구하는 뭐같은 꿈에 시달렸어요. 그러다 그 조직원 두명이 저랑 맞붙어 싸워서 제가 칼로 찔러 두명을 죽여서 피를 봤거든요. 죽이고 꿈에서 조차도 내가 죽지 않아 다행이다 내가 이겼다는 안도감과 자신감이 넘쳐났었어요 ㅋㅋ 그런데 이게 왠 일인지. 두명에게 오늘 돈을 받음. 오예 그냥 우연이겠지만 ㅎㅎ 혹시나하고 꿈 풀이 검색해봤는데 맞아서 신기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