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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지민 불화설 언급…”이제 제 갈 길 가겠다”
게시물ID : star_512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콘텐츠마스터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0/23 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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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다른 멤버 지민과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그녀에게 제가 욕을 한 것은 제가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동안 많이 힘들었다”며 “욕도 많이 듣고 흔히 말해서 꼽을 주고.

 

이유는 모릅니다 그래서 계약 탈퇴 이후에는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저는 10년인데 한번쯤은 미친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도가 너무 지나쳤지요.

물론 제가 겪은 걸 여기에 또 다 말할 수 없다”면서도 “그 정도쯤은 할 수 있다고 그 당시 생각했다.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중에게 피로감도 너무 줬다.

이제 언급 안 하고 제 갈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다”며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절 싫어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수의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밝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확산됐으며, 결국 AOA는 완전체 활동을 멈췄다.

유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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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 초아가 재회했다.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개인 소장하려고 했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그냥 풉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와 초아가 다정한 분위기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초아가 탈퇴한 후 권민아가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확산됐고, 결국 완전체 활동을 멈췄다.

이와 관련 또 다른 멤버 혜정은 최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해 탁재훈이 “AOA는 지금 해체했냐”고 묻자 “해체는 안 돼있다.

뭔가 명확히 딱 나오진 않았다.

그런데 마음속에는 해체”라고 답했다.

이어 혜정은 “각자의 삶을 응원해주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그렇다”며 또 다른 멤버 초아가 먼저 팀을 나간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혜정은 “꿈을 이루고 잘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언니가 딱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며 “언니랑 저랑 가는 길이 다르다.

언니의 길을 잘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혜정은 “(AOA)는 정리하고 흩어진 게 아니다.

누구의 탓이 있겠나”라며 “아무와도 연락하고 있지 않고 있다.

SNS로는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해선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해서 모르겠다”며 “아직 화해를 안 했다.

그러나 그만하고 싶진 않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0230016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02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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