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지만 나는 만날 사람이 없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동네마실이나 갔다가 겜방가서 롤이나 해야 하는 내가 조금 불쌍해서 친구에게 전활걸어 노래방 가자고 징징거려 보려했지만 이미 전활받지 않는 너에게 나는 조금 실망하였고 결국은 피씨방을 가는 길이지만 머릿속에선 니가 뛰놀아 복잡한 와중에 사거리 신호대기중 니 남잘봤어" 룩 이라고도 부릅니다.
휴일이지만 혼자 어딜 갈 엄두가 안나서 롤하러 겜방가는거 안자랑.
누나 화장대 안치운거 안자랑.
우리 누나 이쁜건 자랑.
남자친구 없는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