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매니지먼트 사업이 더럽고 험한꼴 보인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닙니까?
근데 그렇게 당한 유진박을
부모는 왜 가만히 놔두는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니 되게 이상하네요
어제 tvn유진박 취재를 보았는데
양극성 장애라는 걸 앓고 있었습니다.
제가 부모라면 험한꼴 보인 소속사와 어떻게 해서든지
거리를 두려 할거 같은데
문제를 일으킨 사람과 소속사 그대로 이행하여 놔뒀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가네요
게다가 자식이 아픈데 말이죠..
어제 취재 하면서 유진박이 마지막 영상에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더군요
엄청 안타까웠습니다.
솔직히 다른 소속사와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았더라면
이미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었을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