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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나럽4 티켓팅을 하고나서.. 문득 든 생각들을.. 주절주절..
게시물ID : star_512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로바라
추천 : 4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09/11 22:16:43

잠실학생체육관, 티켓팅하면서 보니까? 이번에 2,000명 조금 넘었던 거 같은데? 맞던가요?

블루스퀘어도? 1층에 스탠딩으로 꽉 채우면 2,000명 정도는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죠?


 

그 동안은.. 팬클럽 선예매긴 했지만

블루스퀘어에서, 2층 센터 앞쪽은 빠르게 성공했었던 거 같은데..

 

 

이번엔.. "제발.. 제발.. 이선좌만 안뜨게 해주세요!" 하면서.. 20분 넘게 티켓팅을 했네요 ㄷㄷ

 

오늘 낮까지만해도..

"아.. 돈 쪼들리는데.. 이틀 다 결제 어떻게 하지?"

라는.. 『naive』 한 생각을 했었는데 말입니다 ㄷㄷ

 

 

이틀 다.. 3층이라도 어떻게 예매를 하긴 했지만..

럽 티켓팅이 이렇게 빡셌던 적이 있었던가? 제 기억으론.. 없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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