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거 만큼 좋지는 않네영
다만 한탄창에 60발이라는 넉넉한 시골인심같은 총알수와 막타로 벽에다 매다 꽂아버리는 패기는 참 마음에 듭니다.
뭐랄까 미묘하게 한박자 늦게 죽는 느낌이라던가
시체를 벽에 박아버리고 살아있는놈인줄 알고 탄창을 낭비한다던가 하는게 조금 슬프네영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