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왜 이리 먹고살기 힘들까요?
대학로에서 조리사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요즘 장사가 안되서 사장님한테 미안해 죽을지경이네요
대학로 자체가 이런건지........
한때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힘들지경이었는데
요즘은....ㅠ.ㅠ 하루에 2~5 테이블 ㅠ.ㅠ;;;;
사장이 여자분인데.......마이너스 통장으로 우리 월급 주는거 알게된 뒤로는
일을 해도 마음이 편치 않네요
사람들이 올리는 블로그 같은거 보면 음식은 맛이 있다고 하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저번에 어떤 남자분은......들어오시면서 " 여기가 파스타 장난 아니게 맛있게 하거든? "
이러시면서 들어올 정도로 파스타는 맛 있게 하는데....미치겠네요
장사가 왜 이리 안되는지 오늘 금욜일데 4시에 오픈해서 아직 1테이블도 안 들어왔네요
저야 월급쟁이니까 장사가 되든 안되든 나오는 월급이야 똑같지만
마음이 편치 않네요........사장님은 오죽 하실까나;;
염치 불구하고 광고 한번 해 봅니다 ㅠ.ㅠ;
http://www.cyworld.com/dodomina84/3125100 http://park9959.blog.me/120130526779 http://blog.naver.com/hisgoddess?Redirect=Log&logNo=60122356422 http://blog.naver.com/yoolovejung?Redirect=Log&logNo=90092419073 http://www.cyworld.com/dasomgrida/6981455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손님의 80% 는 주로 커플층 이라......오유에선 무리인가요 ㅠ.ㅠ?
남자끼리 오셔도 환영 합니다 사실 종종 게이커플(???) 로 의심되는 분들도 종종 오시거든요
남자끼리 와서.......커플세트 주문=ㅁ=;;
저녁에는 조용하니 분위기도 좋아서 와인 드시기에도 좋아요
광고라 죄송하지만......ㅠ.ㅠ;;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사장님 한강다리 올라가겠네요
2월부터 내리 적자;;
오시면 제가 잘 해드릴게요 많이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