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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틈타 해보는 11화 예고.
게시물ID : pony_40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자는칸초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7 18:58:49

미네스에게 강간당하고 그리드에 의해 흑화된 퇄라는 다리사이로 피를 흘리며 에버프리 숲으로 감. 그리고 조화의 요소가 있던 고성 지하에서 게도우라는, 과거 셀레스티아에게 대항하다 패한 알리콘을 만나게 됨


게도우의 인도로 퇄라는 포간게리온이라는 거대 포니에 탑승하여 출격. 마침 포니빌에 도착한 셀레스티아는 포간게리온을 보고 게도우의 생존을 알아챔. 그래서 포니보완계획을 발동하기로 결심함.


계획에 따라 루나는 달의 봉인을 풀게되고 달은 곧 거대한 포니로 변신합니다. 거대한 포니가 된 달에서 무수한 거인 포니들이 쏟아져 내려오고 이퀘스트리아 전역의 포니들은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거인 포니에게 지배당하고 있었다. 네 셀레스티아는 무려 천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서 뭔가를 획책하고 있었슴.


어쨌든 상처입고 흑화했지만, 정확하게 셀레스티아가 뭘 원하는지 모르지만 그걸 막을 존재는 퇄라 밖에 없슴. P3 엔진을 풀 가동한 퇄라는 우주로 나가 셀레스티아가 숨겨둔 인공 콜로니를 장악하여 달에 떨어뜨림.


그러나 달이 변한 초 거대 포니는 가볍게 앞발을 휘둘러 튕겨냄. 그리고 입에서 거대 빔을 쏘려고 함. 그때 소식을 듣고 클라우즈데일에서 날라온 레인보우 대쉬는 초 거대 포니를 막아야겠다는 생각을 함. 그래서 비밀리에 개발하던 아이언포니 슈츠를 입고 초 거대 포니의 입으로 뛰어들어감. 그러나 아뿔싸. 초 거대 포니의 안은 엄청난 중력이 작용하고 있었슴. 그래서 대쉬는 중력엔진을 파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진입함. 파츠가 부서지고 짜부라지지만 근성으로 엔진 근처에 도달한 대쉬는 나선력을 각성하고, 이게 나선력인가? 대단하잖아. 라는 말을 남기고 엔진과 함께 자폭함.


메인 엔진의 파괴로 초 거대 포니는 침묵하게 되고 퇄라는 눈물을 뿌리며 지상의 거대 포니들을 해치우기 시작함. 그때 초 거대 포니의 머리에서 애플블룸이 나타남...


그리고 외침.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재미없으니 고마하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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