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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끝낸 웃대님 게시글보면서 불현듯 들었던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676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웃긴놈
추천 : 2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7 16:53:21
내가 이렇게 오유를 비판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드립 사대주의와 자존감 상실' 때문입니다.
요새 타 사이트에서의 오유의 이미지는 '드립도 재미 없고 정치색만 강한 사이트' 정도 같습니다. 
당연하죠. 오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볼땐 오유의 드립력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아니 펄떡펄떡 뛰어다닙니다.
근데 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못하는걸까요? 제가볼땐 인식의 차이 같습니다.
드립은 단순히 글로만 웃기는게 드립일까요? 제 생각엣 결코 아닙니다.
오유의 명물중 명물 짤개그도 어찌보면 드립의 한 종류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약쟁이들이 약빨고 합성, 움짤 등 으로 웃기는것도 오유만의 '드립' 입니다.
그리노 오유엔 드립이라긴 뭐하지만 단합력 으로 웃기는 개그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에 베오베갔던 2000년대였나 1990년대 노래 메들리 게시물이 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댓글로 웃기는 언어유희나 유행어를 센스있게 가미한 '정통드립'마저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
역대급드립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옵니다.
많은 분들이 웃대랑 비교히른데 전혀 꿇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레전드급 드립을 모아보면 오유가 더 웃길수도 있죠.
게다가 짤개그, 약쟁이, 단합력까지 우리는 유머사이트에 걸맞는 드립력과 개그요소들을 갖추고 있죠.
드립 사대주의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언코자 우리는 이러한 생각을 가질 이유가 없다는 거죠
왜냐하면 우리도 충분히 웃기기 때문이고 그들보다 더 웃기는 분야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벽이라 묻히겠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모바일이라 맞춤법 오류나 띄어쓰기가 제대로 안된점 감안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새벽에 올린것 중복해서 올린것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지 않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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