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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12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탕수육맛있다★
추천 : 26
조회수 : 340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3 19:06: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3 01:49:06
28살먹은 여자고..
가요에 관심따위없었고..
브릿팝만 계속들어왔는데..
여자보다는 남성보컬 노래만 들어왔는데...
우연히 나가수에서 윤하가 노래부르는걸봤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이런경험은 처음이었네요...
윤하 팬되었네요...
흘러간 좋은가요 찾느라 잠못이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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