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야 하는데
상황도 끝내야 되는데
그 끈을 못놓고 있어서
연락하는걸 여친이 주변사람한테 걸리면 안될 상황이고 핸드폰도 수시로 들여다 보는 사람들이라
딱히 보고싶다고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히 헤어진 여친도 여길 하는걸 알고
서로 보려나.. 하고 글 쓴게 잘못이었나보네요
익명 걸고 욕하는 사람부터
먼저 시비 걸고선 끝까지 사과 안하는 이상한 여자도 있고
비판 해주신분들은 고맙다고 시인 하기도 했는데
비판을 넘어선 사람은.. 뭐말이 안통하니 뭐..
자기입으로 자기가
불쾌해질 댓글을 먼저 달았다고 하면서도 잘못은 시인 안하는 사람..음..
뭐여튼.
죄송했습니다
그동안 여친과 헤어지고나서
가끔씩 여친이 여기에 쓴글 보는 낙이었는데
그게 많이 눈에 거슬렸다면 제 잘못이겠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