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서늘해져서인지 공기압이 많이 빠진듯 하여 오랜만에 근처 자전거포에 가서 공기압을 채웠습니다.
공기압을 자주 채우진 않지만 그 가끔 오는것 조차 귀찮아서 공기압을 빡빡하게 채웠더니 림이 벌어졌네요;;
자전거를 오래 타긴 했지만(브레이크슈가 림을 잡는 구조라서 림이 닳아 얇아졌나봅니다)
그렇다고 바람 넣다가 림이 벌어진건 반평생 살면서 첨 겪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