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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동꾼아줌마 비난받은 실종자가족, 여전히 딸 못찾아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권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누리꾼들로부터 '선동꾼 아줌마'라고 지칭되며 인터넷에서 지속적으로 비난을 받아와도 실종자 가족임이 밝혀진 단원고 학생의 모친 A씨가 이 아직까지도 진도체육관내에 있는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단원고 학생 조 아무개양의 모친 A씨는 이날 <신문고뉴스> 기자와 만나 "아직도 딸을 못찾았다"며 "선동꾼 아줌마라고 인터넷에 글이 올라왔다는 소식이 들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단 내 딸을 찾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대응하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이사람 처벌은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