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름이 약1000km되는 소행성이 태양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리 시각으로 3월 2일(현재 시각으로 3월 1일)미 항공우주국(NASA) 이 밝혔다. ▶ 나사를 비롯해서 어떤 관련사이트를 검색해봐도 관련기사가 "없음" =ㅅ=; 소행성의 질량은 약 10만톤이고 태양과 충돌할시에는 약 10km/s의 속도로 가속된다. ▶ 아니, 어떻게 된게 1000km 크기의 소행성이 질량이 무슨 10만톤밖에 안된답니까 =ㅅ=;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10만톤급인데;; 저 행성 덩치가 1000km라면서 겨우 질량 10만톤 이라니 =ㅅ=;; 저런 행성이 존재하기나 할지...; 그 때의 파괴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2100여개의 위력과 맞먹는 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충격으로 태양내핵이 팽창하여 태양과 각행성들의 인력이 증가, 지구는 이 인력에 의해 빨려들어간다. ▶ 태양 내부에서는 초당 6억개정도의 수소폭탄이 폭발하는 에너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히로시마급... 원자폭탄 2100개? (개그하나 =ㅅ=;) 폭발시 방출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하게 될경우 기체들의 운동이 활발해져 대기의 3분의1이상이 지구인력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다. ▶ 앞에서도 말했듯이 6억개정도의 수소폭탄이 폭발하는 에너지를 항상 받아들이고 있는데 겨우 원폭2100개로는 하품도 안나오는 에너지입니다. 대기운동이 활발해져 대기의... ...이 글 지은사람 개그하는거 맞죠? (...) 소행성과 태양의 충돌의 후 수개월 후 태양은 폭발하거나 두개 이상의 덩어리로 분해될것이며 ▶ 두개 이상의 덩어리로 분해... =ㅅ=;;;;;;;;; 도데체 누가 지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허위기사로 사람들을 속이려면 좀 제대로 된 과학상식등을 사용해야지, 도데체 개그도 아니고 저 황당한 글은 뭐지 참 =ㅅ=; ( 하긴 자세히 살펴보니 문체나 그런걸 살펴봐도 일반 기사에서 쓰는 그런 투의 문체가 아니라 좀 어설프긴 하군요, 그래봤자 요새 하도 기자들이 기사를 엉망으로 써서 구별이 안될 지경에 이르렀지만) 아무튼 결론은 - 속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