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를 응원하는 40여 개 인권단체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특조위 사무실 앞에서 '진실에 대한 권리, 함께 지켜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막으려 특조위를 해체하려는 거대한 힘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하 특조위) 를 응원하는 40여 개 인권단체 대표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특조위 사무실앞에서 '진실에 대한 권리, 함께 지켜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