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 올해 중학교 3학년인,, 이제 고등학교 갈 준비를 하는=_= 학생입니다. 이곳의 글을 읽다가 저도 옛날에 있었던 이야기가 생각나 이렇게 슬쩍 ~ 꺼내볼까 합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 합니다,,! 제가 그때나이가 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 ? 때의 일이었을꺼에요; 4년전의 일이죠 사건이 일어난 곳은 집이엇죠 그때 당시의 집은 3층까지 잇는 연립 주택에 살고 잇던 저는 일요일이어서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잇었습니다. 여름이어서 엄청나게 더웠죠. 더운나머지 아빠가 화장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계셨었구요. 그런데..!! 아빠가 들어간지 30분이 지나서 화장실에서 절규 비슷한 비명소리가 막 새어 나오고, 거실에 잇던 저는 그때당시 어렷을때라 아빠가 잘못된줄 알고; 엄청 놀랫엇죠 아마.. 주방에 잇던 엄마도 놀라셔셔 화장실로 막 뛰어들어가시고 오빠와 저는 밖에서 초긴장 상태로 나오시길만을 기다리고 잇엇습니다. 그런데 1분도채 안돼서 엄마의 눈물섞인 웃음소리가 터져 나왓죠=_=;; "푸하하하하~~ 깔깔깔~~~ 크큭~!" 밖에 잇던 저희들은 황당 그 자체 엿다죠-_-;; 드 디 어 엄마가 나오시면서 하시는말.. ..ㅋㅋ아빠..ㅋㅋ아빠 엉덩이살이 의자에 찝혔다ㅋㅋㅋㅋ 뭔소린지...? 그렇습니다-_-; 그때당시 저희 집 화장실엔 화장실용 조그마한 ◎ <-(위에서 볼때) 앉는 미니 의자가 잇엇다죠 마침, 그의자에 엄지손까락 길이만한 금이 갔엇는데(플라스틱 의자;) 아빠는 그걸 무시한 상태로 그냥 앉아서 샤워를 하셧던 거죠 저희 아빠는 키가 크신 분인데;(184cm정도) 그 조끄마한 의자에 앉아계시는 모습을.. 가뜩이나 작은 의자 앉겟다고 앉으시다가 그 금이간 틈새에 엉덩이의 살점이 꼭!하고 찝힌거죠-_-; 아마 경험해보신 분든은 아실껍니다; 틈새에 약간의 살점이 찝히면 얼마나 아픈지-_-; 게다가 의자가 엉덩이에 찝힌상태로 아파서 일어나셨는데.. 그광경.. 말로 다 못합니다. 거인 엉덩이 옆에 뭔가 자그맣한것이 붙어잇는것 처럼 보엿다죠 -_-; 엄마는 웃고 아빠는 아파 죽겟는데 왜웃냐며 화까지 내셧죠 -_-;; 물로 오빠와 저는, 그자리에서 눈물나도록 땅치며 웃엇답니다;(아빠한테 죄송하지만;) 하여튼, 이런 사건이 일어난 후론 그 아담싸이즈의 화장실용 의자는 저희집에서 볼수도 없었구요. 후후..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저도 그일을 통해서 그 의자의 위력을 과시하면 안됀다는 것을 깨달았구요 ㅎㅎ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의자는 자기의 신체에 맞게 ! ㅎㅎ (그때 의자를 뗐을땐, 빨갛게 부어오른 상처 한줄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답니다ㅎㅎ) -이상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