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불교가 너무 어려워 경전을 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물리학을 공부한 다음, 불교 경전들이 좀 이해가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불교가 시대를 앞선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몽상가는 아닙니다.
확실한 것은 불교가 좀 철학적인 구조를 가진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혼돈이론 공부 후 에 "장자 철학"을 조금 이해 한 것 하고 같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일부 불교책은 부처님 말씀이 과학하고 일치한다고 하여 시대를 앞선 종교라 하는데 ...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학을 공부하면 철학을 이해 할 수 있는 지적능력이 생긴것은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