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짓게의 소수 유저분들이나 엠팍,짓갤에서는 이상민씨를 정말 모든 시즌 통틀어 최강의 플레이어로 평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솔직히 이상민씨 거품 많이 껴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치력이나 촉등은 굉장하고, 시즌2에서 메인매치를 9번이나 우승하긴 했지만,

이 9번중에 꿀패+연예인연합 영향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이상민씨 힘으로 한건 별로 없습니다.

일단 시즌2 우승한것만 보자면

 

1회 : 콩한테 xx걸고 확신 준거 빼고는 꿀패 운으로 승리

3회 : 역시 잘 묻어가다가 막판에 1점 꽁으로 땀

5회 : 역대급 꿀패, 노홍철도 이거 받으면 우승 가능

6회 : 폭탄 5개 모은건 조유영이 다했고, 이상민은 가짜 불징으로 사기친거 말고 한게 없음.

7회 : 여기선 인정. 이상민이 퍼펙트 플레이를 했음

8회 : 독보적인 가넷수+임요환의 트롤링으로 도저히 우승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음.

9회 : 상급 꿀패+시즌1 멤버들과의 친목

10회 : 임요환 트롤링으로 어부지리

11회 : 솔직히 이건 배신 먼저 하는사람이 우승하는 게임.

12회 : 콰트로 운빨게임으로 우승.

 

메인매치 10회 우승 중에 자기힘으로 이룬건 7회, 백번 양보해서 배신해야 되는걸 가장 먼저 안 11회와 불징사기 6회를 추가하더라도 3번 뿐입니다.

다른건 솔직히 모두 이상하리만치 좋았던 패, 자기들 미래 생각안하고 좋다고 가넷 헌납한 연예인연합 덕이 크죠.

물론 자기힘으로 한번 우승하는 것도 힘든 지니어스에서 3번 한건 상당히 좋은 성과죠.

근데 최강의 플레이어라고는..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콩한텐 한참 밀리고, 김경란,장동민,오현민,성규 등의 플레이어들 한테도 한랭크 아래입니다.

왕중왕전 나가면 솔직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장담하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