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이하 게임의 법칙)을 준비하면서 임요환과 남휘종에게 제안이 갔었다. 그러나 임요환은 대회 스케줄과 맞지 않아서 거절했고 남휘종도 사정이 생겨 거절했다. 이 둘의 대타로 투입된 인원이 바로 홍진호와 이준석.
2. 게임의 법칙 10화 당시 홍진호가 데려오고자 했던 인물은 절친인 강도경이었다. 그러나 PD가 이윤열을 제안했고 그래서 이윤열이 출연하게 되었다.
3. 5:5 명제 규칙이 방송 전에 공개되고 인터넷상에서 몇몇 이들이 홍진호가 사용했던 전략을 언급했다. 그래서 방송 당시 오픈패스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물론, 홍진호는 명제 규칙이 공개되기 며칠전에 녹화를 마쳤기 때문에 실제 게임상에 영향을 끼친건 전혀 아니다.
3. 이준석은 게임의 법칙당시 방송인과 비방송인 사이에 뭔가 벽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하며, 정종연 PD가 노홍철을 섭외하며 처음으로 부탁했던 말은 "방송인 비방송인 사이의 간극을 좁혀달라"였다. 그래서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이하 룰 브레이커) 1화에서 노홍철은 게임 시작전에 모은 팀원들을 보면 모두 비방송인 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이두희도 방송 시작전에 이것저것 조언도 많이 해주고 부드럽게 해준 이가 노홍철이라고 회상했다.
4. 룰 브레이커 2화에서 이두희가 김재경에게 폰을 추천해줬다고 했는데 추천해준 폰은 당시 발매했던 아이폰 S5 였다. 그러나 탈락이후 올라온 김재경의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재경이 쓰고 있던 폰은 베가 시리즈.
5. 룰 브레이커 촬영때 방송이 잠시 중단된 적이 2번 있었다. 첫번째는 룰 브레이커 6화의 데스매치때 은지원이 빨간불을 누르고 끝난 후였으며, 두번째는 룰 브레이커 10화 빅딜게임 당시 임요환이 유정현과의 의견충돌이 일어나자 유정현이 화가나서 눈물을 보였고 이때 방송 녹화가 중단되었다.
6. 방송때 제공되는 케이터링은 굉장히 맛있지만, 제작진이 빨리 철수(...)하는 바람에 충분히 먹지 못하며 그때문에 방송 중반부쯤 되면 상당히 배가고파진다고 한다. 그래서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이하 블랙가넷)에서는 유수진이 초코바를 사와서 출연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