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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48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파이터★
추천 : 1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6 08:33:22
초등학교6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서른둘이된 지금까지 한화팬으로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답답해서 한마디 하려구요 ..
13연패요? 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해도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김응용감독이요?
명장이고 뭐고 다떠나서
선수개개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감독데려와서 뭐하는겁니까?
경기내용은 2군수준이고 ..
팬들 대한 배려 따윈 보이질않는 구단과 선수들 ..
답이없네요 ..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군대에서 한솥밥먹고 힘든 훈련 같이 하고
기쁜일 슬픈일 같이 보낸 코치진들 다 내몰고
전쟁에서 승리만 해오던 사람이란 이유로
생판 모르는 사람을 지휘관으로 앉히고
참모들도 다 그 사람 수족으로 세워버리면
선수단 분위기가 어떨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병사들이 아무리 프로라지만 사람입니다.
정이있어야하고 끈끈한 동질감이 있어야
뭐라도하고 힘이나죠..
지금답은 하나밖에없습니다.
트레이드요? 아니요 ..
김응룡감독과 수족들 다 경질시키고
한용덕 이정훈 정민철 장종훈 등
다시 독수리체제로 가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송진우 코치 보면 눈물납니다.
독수리영구결번 우리회장님이 코감독 눈치보며
작아진 모습을 보면 말이죠..
지더라도 한화 답게 지고 이기더라도 한화답게 이겨야 합니다.
그게 팬을위한 야구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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