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원작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원작을 바탕으로 했지만 상당히 각색이 많이 된 영화있잖아요. 그런 경우에 리뷰를 보면 나참!당신들은 원작을 읽어보긴 한거야?감독의 의도는 그게 아니라고!
이런 시람들이 많고 아무도 영화와 원작을 따로 보라는 지적을 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감독의 의도가 무엇이다,이렇게 말하는것도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 쪽인데요,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굳이 원작과 연결지으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 원작에선 주인공이 과거의 행동을 후회하며 끝내지만 영화에선 주인공이 후회하는 장면을 누락시키고 엔딩을 냈다 하면,굳이 원작에서 주인공은 후회를 했다며 끌고 올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요?
원작을 영화 판으로 그대로 보고싶을수도 있지만 대다수가 각색을 해서 내용을 바꾸고 영화화시키잖아요?
그러면 원작과 영화를 따로 봐야하는게 아닌가싶은데 너무 원작에선~ 원작에선 해요.
뭐 이 부분이 혹시 친구들끼리 놀라가면 씻을 때 단짝친구랑 같이 씻는다 뭐 이런 암묵적인 룰같은게 있나요?
저는 이해가 잘 가지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