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중학교 학생들이 '노란우산으로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기'에 함께 했다. 지난 7월 12일, 이 학교 학생회 주관으로 '세월호 기억하기' 플래시몹과 운동장에서 노란우산으로 세월호 만들기 퍼포먼스, 세월호 그림그리기, 그리고 세월호 희생 학생들의 꿈을 인형으로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관련기사 :중학생이 세월호 추모 기획, 이런 학교 보셨나요?)
▲ 석남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노란우산으로 함께 만든 세월호 석남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노란우산으로 함께 만든 세월호
ⓒ 현장공동취재
▲ 기념촬영 운동장에서 배그림을 완성한뒤 학교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 김은환
▲ 세월호 그림 교실에서 학생들이 세월호 그림을 그리고 있다.
ⓒ 김은환
보았다.
▲ 꿈 인형 설명 노란우산 프로젝트 진행자 서영석씨가 학생들에게 꿈인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김은환
▲ 세월호 희생자 꿈인형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의 꿈인형을 하나씩 목에 걸고 그들의 꿈을 생각해 본뒤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