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리부터 아라뱃길 김포쪽 갑문까지 다녀왔어요 ㅋㅋ
왕복 95킬로정도 되더군요 대충 백킬로라치고 다섯시간 이십분 걸려서 다녀오는데 역풍이 강했던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다른 구간 다 괜찮았는데 김포부터 선유도 조금 못가서 까지 돌아오는 구간에서 역풍이 좀 적었으면 평속20km를 찍을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ㅠ
쨋든 날씨도 좋고 자전거 타는것도좋고 기분도 좋네요 ㅋㅋ
아 망할 여의도구간은 괜히간 기분이었지만
한커플이 싸워서 깨지는듯한 장면을 보고 매우 훈훈했습니다 ㅋㅋ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