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어릴적 티비에서 봤던 외화가 생각나는데요.(약 십년~이십년전) 어릴적기억에 되게 충격이었어서요. 비행기가 중간에 어떤 구간을 잘못 통과하면서 워프(?)해서 이동하게되는데 그 워프하는동안 자고있던 사람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증발(??)해요. 자고있던사람들이 잠에서 깼는데 아주 생판모르는 황량한 공항에 도착하게되는데 그 세상이 붕괴(???)하게 되어서 다시 사람들이 온 항로 그대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추론을 통해서 다들 잠들어있던 사람들이란걸 알았어요. 그럼 잠들어야 멀쩡히 돌아갈수 있는데 강제로 잠들방법이 없으니까 기압을낮추는(????)식의 방법으로 탑승객들을 강제로 기절(?????)시켜서 돌아가게 되는 그런 외화가 있었는데...... 베스트 폐공항 게시판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여쭤봐요!!
폐공항에서 랩터????같은것들이 사람들 위협했던것같고 돌아오는길에 기장? 이신분이 다른승객들 다 기절시키고 본인이 비행기 운항해서 워프 통과하고 역시 증발하고 그자리엔시계만 남아있던.... 그런게되게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