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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첫 한국만화 원작 <프리스트>
게시물ID : freeboard_510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수셀로나
추천 : 5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18 23:53:28
다이 하드 4.0>, <미션 임파서블 3> 등 그녀가 출연한 액션영화마다 전 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모두 흥행 대박을 만들었다는 것. 할리우드 액션 퀸 ‘매기 큐’가 또 한번 도전하는 3D 액션 블록버스터 <프리스트>에서도 과연 ‘매기 큐의 흥행공식’이 통하며 흥행돌풍을 몰고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프리스트>는 신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세계, 가족을 잃은 ‘프리스트’가 신의 뜻을 거역하고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3D 액션. 영화 속에서 ‘매기 큐’가 맡은 ‘프리스티스’는 초인적 전투 능력을 가진 전사단 최고의 여사제. 가족의 복수를 위해 신의 규율을 깨고 도시를 떠난 ‘프리스트’의 처단을 명령 받지만 그가 위험에 빠지자 오히려 목숨을 바쳐 그를 돕는 강인하지만 인간적인 캐릭터이다. 그녀는 영화 속 액션전사 중 유일한 여배우지만 다른 남자배우들과 동일한 액션 강도를 감당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 내내 운동선수와도 같은 신체 외형을 갖추는 것은 물론 격렬한 전투 씬을 대비해 다방면에 걸친 훈련도 소화하였다. 액션 여전사 ‘프리스티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의 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켜 또 한번의 흥행을 예고한다.

‘매기 큐’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와이 출신의 여배우로 매력적인 외모로 10대 후반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2002년 홍콩 박스오피스를 휩쓴 <네이키드 웨폰>으로 영화계 그녀의 존재를 알린 뒤, <미션 임파서블 3>와 <다이 하드 4.0>을 통해 동양의 섹시미와 통쾌한 액션을 선보여 국내에서만 각각 520만, 319만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액션 퀸으로 자리잡았다. 

액션 퀸 ‘매기 큐’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리스트>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형민우’ 작가의 그래픽 노블 베스트셀러 『프리스트』를 할리우드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 <스파이더맨>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액션 대가 ‘샘 레이미’가 제작을 맡고 <아이언맨><캐리비안의 해적>의 시각효과를 담당한 ‘오퍼나지’ 팀의 ‘스콧 스튜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할리우드를 사로잡고 전세계를 강타할 한국만화 원작의 2011년 가장 놀라운 3D 액션 기대작 <프리스트>는 6월 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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