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치과치료받고 핸드폰을보니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더군요
전화해봤더니 우체국 택배아저씨! 택배를 경비실에 맡겼다고해서 알겠숨다 했는데
응???????? 택배 시킨 기억이 없는겁니다;;
교통법규위반???????????ㅠㅠㅠ 예... 얼마전에 과속으로 찍힌듯한? 적이있는데
요즘은 딱지를 택배로주나? 이러면서 어리버리하던중
내용물을 열어보니.. 왠 가방이! 그것도 이름있는!!! 오~ 개이득!
이건 제 예상이지만 신호위반하는 차량들 블박으로 몇번 신고한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것때문인지 싶습니다..
설마.. 그딴거 신고해서 가방받은거 자랑한다고 반대주시는건 아니겠죠?ㅠ
(소심한aaa형 남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