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원내수석 부대표에서 물러나는 윤상현
-지난해 NLL 논란을 기억하십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했나 안했나로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죠.
-노무현 전 대통령은 포기라는 말씀을 단 한번도 쓰지 않으셨습니다.
-김정일이 4번이나 포기라고 말하며 포기라는 방향으로 유도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그걸 세게 반박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이 NLL을 포기할 수 있었겠습니까.
-국가 최고통수권자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영토를 포기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을 넘어 남포에 있는 조선협력단지, 한강 허브에 이르는 경제협력사업이라는 큰 꿈을 가졌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작년 윤상현
-노 전 대통령은 당시 극히 비정상적인 저자세로 굴욕적 정상회담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했다!!!
-사실상 포기하는 태도를 보였던 것이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NLL 관련법을 포기하자고 할 때 '네.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NLL을 '괴물'로 표현한 장본인이 누구냐!!!!
-노무현이 나라를 팔았다!!!!!!!!
현재 윤상현
-저는 1년간 정치 게임의 선수로 전투 전면에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야당 의원 여러분께 혹시라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일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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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전투원이라 어쩔 수 없었다?
이제와서 너그럽게 봐달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