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구식이네요 발판도 없고ㅇㅇ
거의 공짜로 가져오다시피(=체력으로 때워서)
한 로라니 별 기대는 없지만 일단 타봅니다
무서우니 벽을 짚고 탑니다
그리고 속도가 좀 나서 손을 뗀 순간...!
어어엉ㅠㅠㅠㅠㅠㅠ머리 아니고 그냥 쿵해쪄ㅠ
저는 씩씩하닉간 다시 해봅니다.
이번엔 왼쪽으로 넘어져서 다시 쿵해쪄ㅠㅠㅠ
이게 자꾸 휘청거리는게 바퀴가 불안정해서인가 보고
바람을 빵빵하게 넣었어요. 그리고 다시 타봄
이번엔 무릎 부딪쳐서 겁나 아파쪄ㅠㅠㅠㅠㅠ
잘 보니 로라 길이가 짧아서 바퀴 뒷쪽에 드럼이 닿는 거 가틈
그래서 잉차잉차 분해해서 드럼을 앞쪽으로 배치함
그리고 다시 탐
어어어엉 개아퍼ㅠㅠㅠㅠㅠ
이렇게 반복을 하고 8번째 넘어진 순간 현타가 와서 정리했슴다...
내일은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