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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데스매치의 키플레이어는 재경이였다?.
게시물ID : thegenius_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v본다
추천 : 14
조회수 : 130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12/10 14:40:14
두번째 까지 보면은

임:레드10 그린8
남:그린9 레드8

1점차로 일단 운좋게 임쪽이 1점을 앞서고 있지만 결코 게임이 끝난게 아니죠. 

임은 옐로9 블루7 혹은 옐로7블루9 가 있으면 콰트로34를 완성 할 수 있지만,
남역시 옐로10 블루7 혹은 옐로7 블루10 이 들어온다면 마찬가지로 콰트로34를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키는 블루7은 둘다 필요한 카드이구요..

하지만 운명은.......


재경이의 블루10 블루7 레드7  
재경이는 남휘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블루10과 블루7을 두개나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경이 남휘종에게 준건 빨강7이라는 똥을 주고

남휘종에게도 필요한 재경이 임윤선에게 준건 파랑7


재경이 입장에서는 남휘종에게 한번 매몰차게 팽당했기 때문에 절대로 남휘종에게 이 블루7을 줄 필요가 없었던거고, 그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임윤선 변호사에게 블루7을 드린다고 언급했죠.


그리고 제작진의 낚시가 시작됩니다.


남휘종이 옐로우10을 까는걸 보여주면서 승기가 남휘종 쪽으로 넘어갔다는 분위기를 계속해서 띄우죠.

하지만 결과는,


임:10987 콰트로 성공
남:10986 콰트로 성공

1점차로 임윤선 변호사 승리.

승부는 재경이 파랑7을 임변호사에게 줄때 갈렸다고 봅니다.

데스매치 보시면 재경의 분량이 많았습니다.
유일하게 따로 인터뷰도 나왔구요..
방송에서 재경이 데스매치의 키플레어 라는걸 알려주었다고 봅니다.
재경은 1화에서 톡톡히 자기역활을 해냈다고 봅니다.
분명히 어리버리하거나 얼타수도 있었는데요..
게임을 잘 이해했구요..




보시면 3번째 카드 오픈했을때 이미 남희종은 아 졌구나 생각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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