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후스포츠의 칼럼니스트 댄 웨트젤이 26일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트라이애슬론 종목 결승선을 두고 “전쟁터(Battlefield) 같았다”며 “일본올림픽조직위가 날씨에 대해 거짓말했고, 선수들이 그 대가를 치렀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