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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을 오르락내리락한 캐릭
게시물ID : cyphers_50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비디아티
추천 : 1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14 08:40:18
누가 뭐래도 루이스죠 역시
 
 
루이스의 영구동토는
 
쓸만한 기습형 일발역전기 (하지만 낙궁이 안됨 )
 
 
이펙트는 맞았는데 어째 데미지는 않입는 호구기술 ( 낙궁도 안됨 )
 
 
이펙트를 맞지도 않았는데 맞아죽는 사기기술  (낙궁 초기 안됨 , 후기 됨 )
 
 
보름달베기만한 범위를 보여주는 쓰레기 기술 ( 낙궁 됨 )
 
 
현재 - 이펙트를 맞으면 맞고 안맞으면 안맞는 적절한 성능의 상위급 궁  ( 낙궁 됨 )
 
 
이렇게 상향하향을 반복했고
 
 
결슬은
 
누워있는 적 히트 가능 ( 근데 맞추기가 매우 어려움 , 에임조준을 잘해도 계속 빗나감 , 고수의 전유물 )
 
 
하단판정 삭제 , 단순 이동기로 하향
 
 
하단판정 부활 , 맞추기가 매우 쉬워짐
 
 
이렇게 바뀌면서 루이스의 절묘한 순간 누킹에 불을 질렀고
 
하단판정이 없을때만 해도 쓰레기 취급받았던 루이스는 현재 당당한 기습누커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루이스만큼 긴 시간동안 롤러코스터 처럼 오르내리락 한 캐릭은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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