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얼마 타지도 못한 구구찡 정비까지 잘 해갖구 왔는데
3월 들어 계속 부상이 생겨서 한번도 못탔심도...ㅂㄷㅂㄷㅂㄷ
지금도 손목이 시큰시큰해서 보조대? 같은 거 차고
완전 꽉 조여놨는데 늠모늠모 아퍼여ㅠ
좀 나았을 때 2월말에 탔을 때도 장거리 가니까 손목에 무리갔었는데
이 상황이면 절대 못탈 듯.. 그란폰도 물건너간 듯...
정형외과 리퍼받아서 가기로 했는데 슬퍼요ㅠ
서른 넘어가니까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더니 이젠
조금 있으면 다 떨어져나갈 듯ㅇㅇ
6월엔 꼭 타봅니다... 5월은 생각도 못하겠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