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 검색은 구글이었으나, 한국웹 검색은 네이년을 썼었지요.
벼르고 벼르다 친구의 동기유발로 이제 탈퇴합니다!
편한걸 버리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편한 것만 찾다간 옳은 걸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들어요.
이제 검색은 다음이나 기타 등등으로.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지겠죠, 이 업체들도.
사실, 수많은 소비자의 한명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없어요. 그냥 안보고, 안쓰는 것 밖엔.
하지만 그것들이 많이 모여서 눈덩이처럼 딱! 커지는 기적을 바라면서,
네이년 아웃!
너의 추잡한 검색장난도 아웃!
미디어 조작도 아웃!
다같이 탈퇴하고 댓글에 인증 남겨 봅시다!
이 글이 댓글 100개가 넘을 수 있을까요?
그런 기적을 바래봅니다.
랄랄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