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병원에서 병상을 동원하는 방안을 얘기해 봤는데, 실제 코로나19 치료에 쓰라며 병원을 통째로 내놓은 곳이 있습니다. 병원 측은 다른 병원들도 함께 나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병상이 비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의논을 합니다.
환자들은 퇴원 수속을 합니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박애병원입니다.
이 병원은 수요일까지 현재 입원해 있는 환자를 비우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담 병원으로 바꾸기 위해섭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14201810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