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그리고 화장품의 성분까지 꼼꼼하게 따져 봅니다. 이전엔 무조건 비싼화장품만 정답인 줄 알고
썼는데 지금은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 분위기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화장품은 좋은걸 쓰면서 세안에 중점을 두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사실 피부관리의 70%가 세안입니다. 세안이 중점이 되지 않고 그 위에 값비싼 화장품을 발라봐야
피부는 전혀 개선 되지 않습니다. 피부위에 먼지와 각질이 있는 상태에 좋은 화장품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 추후에 말하겠지만 화장품,스킨로션 에센스 수분크림, 은 피부보조의 역할일 뿐입니다. 좋은 성분 아무리 발라봣자
피부는 단 1%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이것들의 역할은 단순히 본인의 얼굴에서 나오는 피지와 화합하여 피부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 뿐입니다.]
세안은 완벽해야 합니다. 완벽해야한다는 것은 세안 후 피부 위에 본래 자신의 적절한 유분을 제외한 모든것이
제거되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피부 위의 먼지, 화장품 등이 없이 깨끗한 상태가 바로 완벽한 세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도와주는것이 바로 버블망이라 불리는 도구입니다. 일반 로드샵에서 천원~천오백원에 간단히 구매할수 있는
소품이지만 이것의 효과는 몇만원짜리 화장품보다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클랜징폼이나 비누를 얼굴에 바르기전 충분한 버블(거품)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완전히 융해되지 않은
화학성분이 보이지 않은 피부의 주름에 껴있을수 있습니다. 그 상태가 지속되면 매일 세안을 하면서도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 상태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방해 주는 도구가 바로 버블망입니다. 거품이 평소보다 2~3배 많아지며, 클렌징 폼이 완전히 풀리기 때문에
트러블을 예방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