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역시 장동바라기 장동민의 남자 김윷현으로 부터
아영찡은 장동민이 등장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하트 뿅뿅임 ;
등장만 했을뿐인데 지녀스 미녀군단이 비명지름 ㅋㅋㅋㅋㅋ 하연주는 아예 주저앉음 ...
유수진도 눈에 하트 뿅뿅임
아영찡은 장동민이 등장하자 손가락을 꼼
유수진 권주리는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킴 ㅋㅋㅋㅋㅋ 이때 갑자기 김유현이 손을 듬
ㅉㅉ갓 표정 뭐야 애?
하연주 : 동민오빠 d(^ ^)b 하연주는 이런 격한 표현을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한적이 없다.
그래서
신아영이 이 장면을 봤다면
오현민이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면
마지막으로
초 시크한 딜러누님마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일? 밥 먹는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은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어린 왕자 중에서 -
bgm : Mr Confuse - Hurricane 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