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 문열고 들어오면서 “아 일하기싫어”로 하루를 시작.
하루에 “아 일하기싫어”라는 소리를 뻥안치고 한 20번씩 함.
그나마 요즘 좀 줄어서 하루에 한 10번?씩 들음.
대신에 말로만 일하기싫다가 아니라 행동으로 시작됨...
특히 사장님 없을 때..업무전달을 하면 인상을 쓰면서
서류같은 것을 안받으려고 함. (뻘쭘한 내손..샹)
전화번호를 쓴 메모지를 주면 던져버림. ㅡㅡ
두 번, 세 번 얘기를 했는데도 안하고 버티다가
사장님이 어떻게 되가고 있냐고 하면
마치 처음 들은것처럼 나한테 되물어봄. 하...
일하기싫으면 그만뒀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