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 아버님 ㅎㅎ 인용 안 될 경우는 없어요..
아버지 : 없어요?
안성일 : 네 전혀 없습니다.
아버지 : 준비해야 되는 부분이 있나 해서..인용이 안될 가정을 해야 하니까 ..
안성일 : 가정을 하실 필요가 없는게 인용이 안 될 것이었으면 아예 시작도 안 될 일이라서,
왜냐하면 이게 음.. 인용이라는건 뭐냐면요 아버님, "어 문제가 있어." 라고 판결을 하는 게 아니라요
"어? 이거 문제가 있으니까 본안에서 따져봐야 되겠네" 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지금 안의 가장 큰
문제는 뭐냐면 아마 형사고발건으로 구속될 수도 있어요 전홍준 대표님이.
아버지 : 네..
안성일 : 어.. 가처분이 인용된 이후에 아마 누군가가 중재가 아마 들어가긴 할건데 한번의 룸은 열어줄거에요.
아버지 : 네..
안성일 : 근데 그 협상의 내용이라는 건 뭐냐면 자, 아이들의 1집에 대한 모든 판권은 넘어간다,
두번째, 이름과 얘네들 계정도 다 넘어간다, 그래서 1,2집 판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너한테 100(억원)에서
맥스 100에서 50억 정도 너한테 엑시트를 해줄게. 그러니 이제 애들 괴롭히지 마. 그리고 대신에 외부에서는
밖으로는 어.. '애들의 미래를 위해서 나는 뭐.. 애들한테 좋은 뭐.. 미래를 위해서 놔주기로 결정을 했다,
근데 외부에 뭐 100억으로 딜이 왔다 갔다 하는 거는 오픈하지 않고 그리고 워너나 기버스한테 미안하다
이게 워너에서 제안할 딜이에요.
아버지 : 네..
안성일 : 예 그러니까 워너는 그런 입장들을 다 지금 고려를 하고 있는 상황인 거고요.
근데 인용이 안되었죠. ㅋㅋ 안성일은 인용 될거라 생각하고 진행한게 맞네요.
참 사람 소름끼치네요.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구만.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녹취록이 나오니까 더 소름돋네./ 워너가 뒷배인 것도 확실해졌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PWHGp1s0F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