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본삭금이죠.

자전거 진짜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구요. 어찌어찌하다 집에 2년째 굴러다니는 자전거가 있는데...

너무 방치되있어서 그런지 튜브에 바람이 안들어갑니다. 정확히는 바람은 들어가는데 금방 빠집니다.

이거 인터넷에서 규격에 맞는 튜브 구해서 직접 교체하는게 많이 어려울까요?

검색해서 맞는 튜브 찾아보니 1만원 안쪽으로 구입할 수 있던데...

수리해봐야 일년에 너댓번 탈까말까 해서 전문점에 수리를 맡기기에는 왠지 부담되네요.

애들 자전거는 기어가 없어서 제가 직접 튜브 교체하고 간단한 수리하고 타는데...

이건 좀 망설여지네요. 할 수 있다고 용기 얻으면 직접 수리 해볼까 합니다.

많이 어려울까요? 아니면 자전거 종류별로 난이도가 많이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