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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란 국호가 정해진 이야기
게시물ID : history_5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임
추천 : 2
조회수 : 171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7/22 15:01:46


이성계가 역성혁명후 명에 사신을 보낼 때 권지고려국사란 이름으로 서찰을 여러번 보냄 


역성혁명의 성공했는데 새나라를 열엉도 되는데 굳이 권지고려국사란 이름을 사용했던이유는


신우와 신창이 왕씨의 씨앗이 아니어서 반란을 일으켜놓고


지금와서는 공양왕을 폐위시키는등 책봉의 명분이 안섰음 


이를 본 명나라 태조 홍무제가 너는 역성혁명을 일으켰는데 왜 아직도 고려란 이름의 국호를 쓰느냐


새로운 국호를 정하려 알려라함


그래서 정한 국호가 조선과 화녕임


조선은 칭호가 아름답고 옜부터전해내려온 이름이어서 


화녕은 이성계에 고향인데 조선개국 얼마 후 영읍이라고 바뀌었다고 함


이 두개를 택해서 홍무제에 갖다 바침 뽑아 달라고..


그래서 홍무제가 조선을 뽑음 아마도 중국 입장에서도 동이쪽에 조선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서인가봄


여기까지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처음알았네요


잘못하면 화녕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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