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요즘 '서로 다른 문화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이다.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라' 이러는데 과연 어디까지 존중해줘야하나 궁금해서요
아프리카원주민들을 보면 성인식?때 너무 가혹한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생니를 뽑았나? 또 회초리같은걸로 막 때리고...이런거요
다른예시를 들면 중국에서 몇번 회자된 인육캡슐같은것... 물론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겠죠. 그런데 아직 많은 사람이 그걸 찾는 것 같은데 이정도면 문화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원숭이 골요리... 정신 멀쩡한 원숭이를 고정시키고 마취없이 머리뚜껑 열어서 원숭이가 고통에 소리지르는걸 들으며 뇌를 파먹는다 하는데 이런 비인륜적인? 행위들 과연 인정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