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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헤어지자고했어요
게시물ID : soju_50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쥬거라
추천 : 2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01 22:30:44
바보같이 좀 더 참을걸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어요친구들이랑 어머니가 괜찮다고 더 좋은 여자 많다고 하는데 전 이 여자보다 더 좋은 여자가 과연 있을까 의문이 들고 무슨 자신감으로 헤어지자고 했고 이렇게 후회할거면 정말 왜 말했는지 돌이킬 수는 없는지 정말 조금만 참을 걸 이렇게 찌질이 호구새끼 같은 지 첫사랑이고 정말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나한테 좋아하는 감정보다 미안함이 더 많다고 얘기를 하지 정말 잡고싶습니다 보고싶고 옆에 있고 싶고 손잡고 싶고 말도 안되는 짓을 했다.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할 걸 진짜 후회됩니다 잡고싶다 미안하다고 하고싶다 찌질하고 홧김에 한걸 정말 아 너무 보고싶다 지금도 좋아하는데 아직 덜 해줬는데 받는게 부담스럽다고 말을 하지 뭣도 모르고 계속 주기만 하니 왜 상대 입장을 생각을 못했을까요.

 진짜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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