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생존신고 남겨봅니다))
한동안 오유를 들어오질 않았더니, 처음보시는 분들도 많구, 낯익은 분들도 보이시네요))
뭣보다 글리젠이 적은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ㅠㅠ
예전엔 그래도 하루에 한페이지는 넘기고 그랬는데요;
짧게 근황을 알려드리면, 올해도 국토종주를 계획중이였는데
한달 전 계단에서 구르면서 허리에 어느뼈가 금이 가버리면서(부러지진 않았어요)
국토종주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덤으로 설악그란폰도 및 홍천과 후에 있을 백두대간도 접었네요.
9월 중순부터나 자전거 탈수 있을거 같다는 말에 파워대신 살만 오르고 있습니다 ㅎㅎ;;
17년과 18년에 국종하면서 실시간 글 올리던 때가 급 생각나네요.
글들을 보니 남쪽 오유 인증센터에 길이 새롭게 바뀐거 같은데 내년에 확인해볼거 같네요.
한동안 내렸던 긴 장마로 큰 피해 없으셨는지요? 또 코로나로 인해 불편하시지 않으셨는지요?
조만간 맘편히 라이딩 할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오유에도 자주 올게요 ㅎㅎ;;
아래는 17 - 19년 남쪽나라 오유 인증센터에서 찍은 사진 남기고 갑니다))
- 17년
- 18년
- 19년 (저때 그 공사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데크 공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