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충격적인 사회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으려고 골몰하기 마련이다.
대중은 늘 누군가한테 책임을 추궁하고 싶어 한다. 남 탓이어야 안심이 돼서다.
언론이 죄인을 대령한다. 언론은 대중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해줘야 산다.
불행의 원인은 네 탓이라거나 복합적이라고 말했다간 망한다.
손쉬운 희생양이 영화나 게임이다.
폭력적이어서가 아니다.
폭력성은 누명을 씌울 빌미일 뿐이다. 만만한 산업이라서다." -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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